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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_최주희_e-commerce team

간단하게 자기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태그바이 커머스팀 최주희 MD 입니다.

무슨 일을 하나요?

저희 커머스팀은 인플루언서들을 통한 공동구매 관련된 업무를 하고있어요. 상품 기획부터 공동구매 운영까지, 공동구매의 모든 과정을 운영,컨트롤 합니다.

본인 직무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직무자랑 해주세요.

아무래도 제 직무의 매력은 제가 직접 제품을 기획하고 인플루언서를 매칭하여 그들과 함께 공동구매를 운영할 수 있다는 점 같아요. 각 MD들의 기획력과 분석력을 살려 제품과 인플루언서를 매칭하고 어떻게 제품을 홍보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공동구매의 전 과정을 함께하고 있어서 주문건이 발생하면 뿌듯함을 배로 느낄 수 있답니다 :)

직무의 향후 발전 방향성과 개인적으로 꿈꾸는 비전은 무엇인가요?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은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장이에요.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는만큼, 어떻게 남들과 다르게 공동구매를 운영할 수 있을 지를 잘 고민해본다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커머스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꿈꾸는 비전이 있다면, 더욱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공동구매를 할 수 있는날이 오게끔 새로운 공구방식을 찾는 것입니다.

업무 특성상 오는 어려움이 있나요?

큰 어려움까지는 아니지만, 유행하는 아이템이 뭔지, 최근 핫 아이템이 뭔지를 늘 체크하고 있어야해요. 공동구매 시장에서 고객반응을 일으키는 제품을 늘 찾고 있어야해서, SNS 서칭을 자주 해야한다는 것이 작은 어려움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태그바이에서 했던 가장 큰 실수가 있나요?

많죠. 신입때 제품 등록을 하는 과정에서 금액을 잘못 표기하여 사고가 날뻔 했습니다. 주문이 많이 들어온 상황이었으나, 다행히 거래처에서 발송이 되지않은 상태라 수습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남들보다 탁월한 나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 장점은 뛰어난 공감능력입니다. 물론 모든 상황에서 공감을 한다는 뜻은 아니구요. 경청이나 공감이 필요한 상황에서 공감해주고 위로할 줄 아는 능력이 남들보다 탁월한 것 같습니다.

태그바이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태그바이의 장점 중 하나인 자율출퇴근이 아닐까싶어요. 내가 일하고 싶은 곳에서, 내가 일하고 싶은 시간에 업무하는 것이 업무 효율도 높여주더라구요. 외부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오직 일만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왜 태그바이를 다니고 계신가요?

우선 저는 인플루언서들과 하는 여러 활동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어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저만의 역량을 살려 인플루언서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곳은 태그바이밖에 없는 것 같더라구요. 자유와 책임감 모두를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업무까지 즐거워서 태그바이에 다니고 있습니다.

태그바이에 관심있는 분들께 한마디

태그바이는 자율성과 효율성으로 가득찬 곳입니다.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뽐내고 싶으신 분, 무한성장을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 책임을 가지고 자유롭게 업무하고 싶으신 분들! 주저말고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