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종합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태그바이(대표 노준, TAGby)가 2019년부터 2021년 2분기까지의 인플루언서들의 평균 매출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태그바이 솔루션 내 인플루언서의 2019년 평균 매출액은 283만원에서 2020년에는 358만원, 그리고 2021년 2분기까지 평균 468만원으로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판매 채널은 인스타그램으로 판매자들은 대부분 팔로워 3만 이하의 인플루언서였다.
태그바이는 매출 증가 요인은 전체 커머스 시장 중에서도 마이크로 커머스 시장이 확장됨과 동시에 인플루언서가 판매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제공해주는 플랫폼과 그것의 완성도가 높아져 자연스레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태그바이는 올해, 2.0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1인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과 커머스 영역 모두에서 더욱 진화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발행일: 2021년 09월 02일 박혜영 기자 envy007@apparelnews.co.kr
[출처]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