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종합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태그바이(TAGby, 대표 노준)가 기업 유튜브 채널 컨설팅 프로그램을 오픈해 기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유튜브 채널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일환으로 시작됐다. 태그바이는 신청하는 모든 기업에게 무료로 최초 컨설팅을 제공하며 유튜브 채널 운영 전략 컨설팅과 현재 운영 중인 채널 상태 분석 및 초기 채널 구성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태그바이는 제조, 전자,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의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가장 최근 컨설팅을 제공 중인 모 기업의 경우 조회수 및 구독자 수에 대해 2배 이상 효율 증가 성과를 이룬 바 있다.또한, N사, E사 등 지속적으로 여러 기업들과 채널 분석, 운영 및 콘텐츠 기획까지 논의 중이다.
노준 태그바이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유튜브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유튜브 채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안내할 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도 더욱 깊게 고민 후 기획, 제작, 바이럴 할 수 있도록 안내해 한층 더 효율적으로 공식 채널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태그바이는 스타트업의 마케팅을 돕는 스타트업 패키지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마케팅 인력이 부족한 스타트업에 무료로 마케팅 컨설팅 1회 서비스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운영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상생하는 국내 스타트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발행 2020년 12월 29일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출처] 어패럴뉴스